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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소비자 밀착…핵심사업 역량 강화

파주연천축협, 1조6천737억 규모 내년사업계획 확정

[축산신문 ■파주=김길호 기자]
 
【경기】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12일 관내 토마토부페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사진>를 갖고 2011년도 조합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파주연천축협은 내년도에 사업역량 강화를 통한 핵심사업의 수익구조를 강화하고 자산건전성 강화 및 대외이미지 개선을 통한 소비자와의 밀착을 도모하며 축산인 들에게는 미래비전을,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을거리를 책임져 나갈 방침이다.
또한 신제품 개발을 통한 판매활성화와 매출증대를 꾀하고 소비자의 구매욕구 다양화를 위한 신제품 개발을 위해 2차 축산물 가공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해 가공 사업을 확대해 나간 다는 것. 특히 조합에서 취급하지 않는 상품은 OEM방식으로 생산 판매해 나갈 계획이다.
파주연천축협은 2011년에는 2010년에 비해 5.03%가 증액된 총1조6천737억원의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이중 조합원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비는 3.24%증액된 37억2천800만원을, 내년도 당기순이익은 2.97% 늘어난 44억7천200만원으로 책정했다.
이철호 조합장은 “오늘 총회는 조합의 내년도 살림살이를 확정하는 아주 중요한 자리다. 대의원들이 심도있게 논의해 조합의 발전을 도모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파주연천축협은 이제 전국을 대표하는 조합으로 성장한 만큼 앞으로 조합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조합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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