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우유(조합장 박철용)는 지난달 28일 김해시 소재 골든뷔페에서 2010년 부산우유 조합원 회갑연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회갑연은 회갑 대상자(1950년생) 및 이전 출생조합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박철용 조합장은 “부산우유가 오늘날과 같이 발전할수 있었던 것은 원로조합원들의 노력과 희생 덕분이었다. 인생은 60부터라는 말도 있듯 그간 쌓아온 경험과 노련함으로 제2의 인생의 서막을 열어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조합측은 회갑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조합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상금과 상품을 전달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