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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이용한 하계 사료작물 재배 확대 추진

김제지역발전협의회·동진강낙협, 토론회 개최

[축산신문 ■김제=김춘우 기자]
 
【전북】 논을 이용한 하계 사료작물 재배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사진>가 지난 16일 김제시청 대강당에서 경종농가와 축산농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제시지역발전협의회(회장 정세훈·동진강낙협장)가 주최하고 동진강낙협이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는 이건식 김제시장과 경은천 김제시의회 의장, 조영대 농협전북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세훈 회장은 개회식에서 “옥수수, 수단 등 하계 사료작물을 확대 재배할 수 있는 방안과 이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며 “발제자, 토론자, 참석자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이 종합적으로 정책에 반영돼 우리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농식품부 우만수 사무관은 조사료 생산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또 축산과학원 임영철 초지사료과장은 논을 이용한 하계 사료작물 재배특성과 경제성을 발표했다.
정세훈 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김성일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운용 김제시 농민회장, 김학두 우리미영농조합법인 대표, 신동열 농협중앙회 조사료팀장이 패널로 나서 하계 사료작물 재배 확대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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