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희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축종별 단체의 화합과 유대를 강조하고 축산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회원들은 “신규 축산사업 발굴 및 예산편성에 있어 축산인과의 충분한 대화로 축종별로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세워 나가야 한다”며 올해 대비 208% 올려진 내년도 축산사업 예산이 삭감되지 않도록 지역 의원들을 설득해 나가기로 입을 모았다. 한편 회원들의 정보교류와 단합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축산 연합회 체육대회의 건은 지방선거 및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취소하기로 하고 내년도에 더욱 내실을 기해 행사를 치르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