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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안전성 확보 축협이 앞장서야”

농협경기지역본부, 권역별 회의서 당부

[축산신문 ■용인=김길호 기자]
 
【경기】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준호)는 지난 4일과 7일 양주와 용인에서 하반기 축산경제 사업추진을 위한 권역별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4일 양주축협 회의실에서는 경기 북부지역을 대상으로, 7일 용인축협 한우랜드 회의실에서는 남부지역<사진> 축협을 대상으로 열렸다. 권역별 회의에는 양주사료공장과 미래부사료공장, 안양사료공장, 안산연합사료공장 등 경기지역 축협 사료공장 책임자들도 참석했다.
이병국 농협경기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은 회의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축산업이 매우 힘들고 어렵지만 축협이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축산인의 실익증진을 위해 앞장서는 협동조합이 되자”고 말했다. 이 부본부장은 특히 “쇠고기 가격 현상유지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와 쇠고기 이력제 제도화로 가능했다”며 “축산물 안전성 확보에 더욱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경수 지역본부 축산팀장은 악성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평시방역활동을 전개해달라고 당부했으며 계통사료 전이용 확대,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한 자연순환농업 활성화, 쇠고기 이력제 조기 정착을 위한 관리체제 강화 등 하반기에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 조합별 경제사업 실적을 발표하고 부진조합과 우수조합에 대한 강평 시간과 조합별 경제사업 활성화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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