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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비 절감 고품질 돈육 생산 온 힘

[축산신문 ■서산=황인성 기자]
 
양돈협회 서산태안지부 야유회 가져
서산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도 기탁


【충남】 대한양돈협회 서산·태안지부(지부장 이정식·사진)는 서산양돈연구회 및 서산양돈작목반과 공동으로 지난 3일 11시부터 서산관광농원에서 양돈인 하계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100여명의 양돈인 가족들은 친목과 화합을 다지면서 생산비를 절감하고 고품질의 돈육을 생산해 양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야유회에는 유상곤 서산시장과 이철수 서산시의회 의장, 정창현 서산축협장, 이제만 대충양돈축협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함께했다.
이정식 지부장은 “남들이 3D업종이라고 여기는 양돈산업을 지키는 양돈인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라며 “여름철은 양돈인에게 휴가는 고사하고 더 바쁜 계절이지만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양돈에 전념하기로 의지를 새롭게 하는 시간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정식 지부장은 이 자리에서 유상곤 서산시장에게 1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성금을 기탁했다.
2부 행사에서 양돈인들은 노래자랑과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및 댄스경연 등 장기자랑을 통해 화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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