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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물 백신시술비 부활돼야”

수의사회 충남지역 간담회서 제기돼

[축산신문 ■홍성=황인성 기자]
 

【충남】 대전충남수의사회(회장 전무형)는 시군 분회장과 수의담당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수의업계 현안을 중심으로 수의사회의 발전방안을 수렴했다.
연석회의는 지난 9일 홍성 로얄호텔에서 대한수의사회 정영채 회장과 우연철 상무를 비롯해 대전충남수의사회 전무형 회장, 박영진·이종관 부회장 및 분회장과 수의담당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수의사회의 지역별 간담회<사진>와 연계해 실시됐다.
정영채 대한수의사회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전무형 회장의 ‘전반기 불법진료문제 사례와 대책추진현황’, 윤지순 부여분회장의 ‘일반가축공제 도입의 필요성과 그동안 추진경과’, 김종희 아산분회장의 ‘한우진료비 보조사업의 추진경위와 문제점’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자유토론을 통해 참석자들은 불법진료 형량이 너무 가볍다는 의견과 진료숫가 협정가격 도입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수의사의 산업동물백신 시술비를 부활해야 한다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정영채 회장과 우연철 상무는 수의업계 관련 시급히 해결해야할 현안의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연석회의서 제시된 의견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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