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운 조합장은 이날 “그동안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 농가를 구성원으로 총체보리한우 브랜드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전북한우조합은 이를 위해 2008년 4월23일 조합에 제1기 한우대학을 개설해 김동태 전 농림부 장관, 이상수 농식품부 자원순환팀장, 강광파 소시모 상임이사, 이재윤 종축개량협회 팀장, 김철중 축산물등급판정소 전북본부장, 김성우 GMD컨설팅 대표, 이한경 수의학박사, 류연선 영양학박사 등 15명의 강사를 초청해 한우농가들에게 한 단계 높은 한우 고급육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전북한우조합은 이날 58명의 한우농가를 총체보리 한우대학 제1기 수료생으로 배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