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권면 장장은 “안동공장이 올해 개장 22주년을 맞았다”며 “지금까지 500만여톤의 사료를 생산해 양축가들에게 공급하면서 축산업과 함께 성장해왔다”고 소개했다. 권 장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사료 생산과 고객만족 경영으로 국제 곡물가 상승과 축산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축농가에 큰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농협경북지역본부 이탁구 축산지원팀장은 “축산물 생산비 절감을 위해 양질의 저렴한 농협사료를 적극 판매하자”며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료구매자금에 대해 조합원들에게 자세하게 설명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