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조합장은 “30여 참여농가 2천두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데 이어 올해 말까지 50농가 5천두, 2008년에는 ‘자연의 약속’ 브랜드 전체 참여농가가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지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조합장은 또 “괴산지역이 전국 최고의 친환경축산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작목반 회원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는 지난 9월 20일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은 30농가에게 인증서를 전달했다. 또 부농바이오 신승호 대표와 괴산증평축협 김관식 지도상무의 친환경 축산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