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제4회 전북 축산인 한마음 전진대회에는 김완주 전북도지사와 황의영 농협전북지역본부장, 이건식 김제시장, 배진수 농협중앙회이사(진안무주축협장), 최기환 전북축협조합장협의회장(순정축협장)과 각 축협 조합장, 축종별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완주 도지사는 “농업분야에서 축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높아지고 축산세가 수도권에서 전북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오늘 행사가 축산농가에게 단합과 희망의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행사로 축산물 브랜드 전시회와 시식행사, 가축품평회 및 고급육 경진대회, 축산인 레크레이션, 하나로가요제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