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경주천년한우 비육회원 120명 가운데 10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갖고 천년한우의 발전방향과 향후 브랜드 지침 및 규약변경 등을 논의했다. 최삼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농가들은 브랜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고급육 생산에 주력 할 때 경주천년한우가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이며 회원농가들의 소득향상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경주천년한우 브랜드 고급육 생산을 위한 전기TMR 사료가 이달 30일부터 출시예정에 맞추어 농협사료 울산공장 변철주 차장의 사양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