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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현장 니즈 충실히 담았다…신제품 특선

대한사료 ‘피그라이프’

  • 등록 2025.04.02 14:27:18

 

 

성적 ‘쑥쑥’…갓난 돼지 위한 좋은 먹거리

 

건강한 자돈이 농가 경쟁력 좌우…자가 면역 증진
사료효율·성장률 동시 개선…출시부터 뜨거운 반응

 

대한사료(대표이사 백창기)가 갓난 돼지를 위한 가장 좋은 먹거리를 표방한 ‘피그라이프’를 출시하면서 양돈농가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사료가 ‘피그라이프’를 출시하게 된 배경은 국내에 도입되는 다산성 모돈의 영향으로 산자수와 이유두수가 증가했으나 국내 평균 MSY는 큰 개선을 나타내고 있지 않아 갓난돼지를 위한 가장 좋은 먹거리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한사료는 건강한 자돈 생산을 위한 투자가 가장 경제적이면서 효율적으로 보고, 건강한 자돈 사양관리로 농가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피그라이프’를 개발, 출시하게 된 것.
성장단계별 원료 정밀 측정 설계
대한사료에 따르면 갓난돼지 프로그램인 ‘피그라이프’는 자돈의 성장단계에 맞는 원료를 정밀 측정하여 사육성적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BUNP 이론을 접목한 제품이다. BUNP란 Better/Utilizing/Nutrient/Program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단어다.
오랜 시간 돼지를 관찰하고 연구한 대한사료가 돼지의 내장과 기관들이 자라는 속도가 일률적이지 않다는 것에 착안, 만들어낸 이론이다.
자돈은 미각과 후각이 먼저 발달하고, 위·소장·십이지장·대장 순으로 발달한다. 이러한 성장순서에 맞게 기능성 원료를 사용함으로써 성장률과 사료효율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
장 건강에 탁월한 효과
‘피그라이프’는 돼지의 장 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위장내 pH를 빠르게 낮춰 병원성 세균증식 억제 및 장내 미생물 균총을 유지시키고, 유익균과 기능성 섬유소를 추가하여 유산균의 먹이를 직접 공급해 건강한 성장을 유도한다.
또한, 천연 항산화 물질을 첨가, 이유 후 스트레스로 인한 체내 피해 최소화 및 어린 자돈시기 체내 빠른 대사로 인한 산화물질 축적 억제 등의 기술을 접목한 제품이다.
최근에는 장내 면역 능력을 개선시킬 수 있는 물질을 첨가함으로써 장내 특정 바이러스가 침투하더라도 장내 자가면역으로 이를 물리칠 수 있도록 제품을 업그레이드 했다.
그런 만큼 이 사료는 ▲천연 식품 추출제를 활용, 저체중 자돈 생존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고, ▲고급 단백질 원료와 특수원료 사용을 건강한 장 발달을 촉진시키며 ▲건강한 장 발달로 장내 특정 바이러스를 막아낼 수 있는 자가면역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하는 특징이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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