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6월 25일 서귀포시 하원동 소재 하원농장(대표 김재하)에서 ‘매주 수요일은 축산환경개선의 날! 내가 가꾼 CLEAN 농장, 함께 하는 GREEN 축산’으로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축산농가 스스로 축산환경개선의 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서귀포시축협이 2022년부터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써 이날 서귀포시축협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5톤 분량의 폐기자재를 수거해 처리하고 농장 노후시설로 인한 전기누전으로 발생하는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전기안전점검(누전검사)를 실시했다.
김용관 조합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축산농장을 위한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는 축산농가와 지역사회 이웃이 함께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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