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김용출)은 영광군 지역발전과 사회공헌 일환으로 이웃과 함께 하는 상생과 친환경 축산농장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매월 농장 청소와 방취림 식재 등 깨끗한 목장가꾸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축산농장 환경개선의 날 운영은 농가 스스로 축산환경개선을 위해 축사 주변에 측백, 편백나무 등으로 울타리를 만드는 것으로 2016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영광축협은 지난 6월 20일 1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가축시장과 하나로마트, 공장 주변 등을 돌며 장마철 대비 환경정화활동<사진>을 전개했다.
김용출 조합장은 “농장 주변 나무울타리 조성으로 환경과 축산이 공존하는 자연친화적 축산업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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