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순정축협(조합장 직무대행 황홍규) 공동자원화센터는 지난 6월 24일 호남바이오 1등급 가축분퇴비 100만포 생산 기념행사<사진>를 가졌다.
순정축협 공동자원화센터는 가축분퇴비의 생산 목표를 연간 100만포로 계획하고 전년도 8월부터 생산해 약 10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퇴비공장 인수 1년만의 퇴비사업의 조기정착 및 퇴비공장의 정상운영으로 지역 축산농가의 축분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며 축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순정축협 공동자원화센터는 앞으로 더욱 축산농가의 축분처리에 앞장서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퇴비 처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최고 품질의 1등급 호남바이오 퇴비를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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