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양평축협(조합장 정규성)은 지난 3월 18일부터 28일까지 총 6일에 걸쳐 2024년 조합원 무료건강검진<사진>을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실시했다.
‘조합원이 건강해야 우리 조합도 건강하다’라는 취지 아래 매년 조합원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는 양평축협은 2014년부터 매년 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시작했으며 조합원 출생 연도를 홀수와 짝수 연도로 구분해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조합원 가족들도 자부담을 통해 건강검진을 시행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2023년은 홀수년도 생년월일인 조합원이 334명이 대상이며 신청한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 196명이 건강검진을 받았다.
정규성 조합장은 “서울에 소재한 대학병원인 고대안암병원에서 건강검진을 시행한 후 조합원들로부터 아주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양평축협은 조합원이 건강하게 축산을 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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