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전북 농축산기계연합회(회장 장석천)는 지난 19일 전북 김제 소재 은빛가든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이희선 축산과장과 전북 농축산기계 협의체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희선 축산과장은 “전북특별자치도가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을 확대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1천119개의 농장에서 가축 사육 밀도와 환경, 분뇨처리 현황 등을 평가해 깨끗한 축산농장을 지정받아 지속가능한 축산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좋은 성적 뒤에는 농가와 관련 산업에 종사자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격려했다.
장석천 회장은 “농축산기계연합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와 축산업 종사자, 산업 관련가 삼위일체가 돼야 하는 만큼 이를 위해 연합회가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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