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한국낙농육우협회 충북도지회(지회장 신화식, 충북낙협 조합장)는 지난 15일 충북낙협 조사료센터에서 2024년 정기총회 및 사무실 현판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신화식 지회장은 낙농육우협회 충북도지회 사무실 현판식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지금의 낙농산업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고 앞으로도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낙농육우협회 충북도지회를 중심으로 단합하여 어려운 낙농 현실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신 지회장은 이어 “낙농육우협회 충북도지회, 충북여성분과위원회, 청년분과위원회 현판식을 갖게 된 만큼 충북 낙농가들이 많이 이용하라”고 말했다.
이번 사무실은 충북낙협에서 제공했으며 앞으로 충북 낙농가들의 각종 회의 및 간담회와 쉼터로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결산보고와 2024년도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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