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2024 서울축협 정기총회

변화·혁신…축협1번지 역할 충실 수행 다짐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사진)은 지난 2월 29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조합사업을 결산했다. 
서울축협은 지난해 대내외적인 불확실한 금융시장과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에 따른 정부의 각종 규제에도 연체채권 감축 및 부실채권 매·상각, 각종 비용 절감 등 사업 신장을 위해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6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서울축협은 지난 2023년 경제사업은 구매·판매·마트·사료가공 등 2천161억원을 달성했고, 상호금융예수금은 4조4천247억원으로 계획대비 105.35%를 달성하며 7.71% 성장했다. 상호금융대출금은 3조4천421억원으로 계획 대비 98.52%로 조금 못 미쳤지만 5.82% 성장했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41억7천350여만원을 집행해 조합원들의 축산 경영안정을 도모했다. 
진경만 조합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하며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 경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해 조합원 및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구축하며, 축협1번지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 서울축협은 항상 조합원들이 양축을 하는데 있어 영원한 동반자로 조합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축협은 지난해 6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전기이월금 13억7천200만원을 합친 76억7천870여만원으로 21억4천900만원의 출자배당과 9억1천600만원의 이용고 배당 등 총 30억6천500만원을 조합원 및 준조합원에게 배당키로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