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농협사료 전북지사(지사장 홍의주)는 구랍 20일 개장이래 최초로 사료판매 60만톤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고 이를 자축하는 행사<사진>를 가졌다.
농협사료 전북지사는 지난 2008년 50만톤을 달성한 후 근 15년만에 10만톤이라는 순증 실적을 이뤄냈다.
기념식 행사에서 농협사료 홍의주 전북지사장은 오늘의 업적이 직원 및 협력업체의 노력도 있었으나, 농협사료를 믿어주고 전이용 해준 축산농가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김경태 농협사료 전무이사는 “앞으로 전북지사가 전북축산 구심체로서의 역할과 함께 조합 및 축산농가와 함께 상생하는 지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지난 2월과 8월에 이어 12월 20일자로 사료가격을 5.1% 인하하면서 축산농가의 경영부담을 줄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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