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지난 7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농업 연구개발 성과를 널리 알리고자 ‘2023년 농업과학기술 우수성과 공유대회<사진>’를 aT센터에서 개최했다.
우수성과 공유대회는 농촌진흥사업을 통해 개발한 혁신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기초과학·융복합 실 용화 연구 방향을 설정하는 한편 우수자를 시상, 격려하는 자리다.
이날 농업 분야 전문가 의견과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화 기초연구 ▲미래 성장 기초연구 ▲현장 실용화 ▲공공분야에서 선정된 총 15건의 우수성과를 발표하고 시상했다.
축산분야는 한우의 맛과 풍미를 높여주는 숙성기술과 동물실험 대체 돼지 오가노이드 및 유전자가위발현 돼지 개발, 축산물 안전진단 감지기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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