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한국양봉협회 밀양시지부(지부장 백진포)가 지난 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0만원을 밀양시에 전달<사진>했다.
한국양봉협회 밀양시지부는 양봉산업 활성화와 양봉농가 발전은 물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활동을 매년 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모범이 되는 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했으며, 성금은 ‘희망 2024 나눔캠페인’으로 전달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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