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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

충남도지회, 회원농가 권익향상에 주력키로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한국양봉협회 충남도지회 21대 지회장에 강재선 전 부여군 지부장이 당선됐다.

충남도지회는 지난 1일 충남 예산군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오진기 충청남도 농림축산국장과 충청남도의회 농림수산해양위원회 정광섭 위원장을 비롯한 내빈과 7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1차 정기총회 및 제21대 지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충남도지회는 이날 총회에서 2023년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24년도 예산(안)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4년도 충남도지회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승우 현 지회장과 강재선 부여군 지부장이 출마한 가운데 실시된 21대 지회장 선거에서 강재선 후보가 당선되어 앞으로 충남도지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강재선 당선자는 정견 발표에서 “소외당하는 회원을 보호해 주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양봉인의 애로사항을 파악해서 지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 당선자는 “양봉농가 지원 사업과 말벌퇴치 사업을 확대 하고 벌꿀 브랜드화와 꿀벌생태교육관 설치에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진 감사 선거에서는 4명의 후보가 출마해서 치열한 투표전속에 김영호·이재만 후보가 당선되어 신임 강재선 회장 당선자와 신임집행부를 구성하고 충남도지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한편 충남도지회는 2024년도 예산은 2억7천여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양봉산업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중심으로 지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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