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부로 단일 원료육만 사용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처갓집양념치킨’이 출범후 35주년을 맞았다.
㈜한국153(대표 신동욱)이 운영하는 1세대 치킨 프랜차이즈 처갓집양념치킨이 올해로 35번째 생일을 맞았다. 처갓집양념치킨은 1980년대를 풍미한 처갓집양념통닭이 전신으로 지난 2002년 현재의 브랜드명으로 바뀐 이후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처갓집양념치킨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육계 원종 관리부터 사료, 도계, 가공, 물류, 유통, 외식 유통에 이르는 수직계열화로 관리·생산되는 모기업 ㈜체리부로의 단일 원료육만을 사용한다. 또한 35년간의 비법이 담겨 있는 양념은 12가지가 넘는 국내산 천연 생야채로 만든다. 가장 중요한 본 재료인 원료육의 안정된 공급과 최고의 품질만을 고집하는 양념이 꾸준한 가맹점 확대(현재 전국 1천250개소)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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