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2023 한돈 사랑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in 울산’가 오는 11~12일 울산 문수테니스장 외 보조구장에서 열린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울산광역시테니스협회, 대한테니스협회와 함께 하는 이번 대회는 한돈의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이다.
개나리부, 국화부, 남자오픈부, 전국신인부 등 총 4가지 부서로 경기종목이 나뉘는데 부서 별 허용 기준에 따라 순수 동호인 및 초․중․고․대학교 동호인 지도자 등이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1인당 3만 원 상당의 한돈 선물세트가 지급되며 각부 우승자에게는 상패 및 상금 120만 원, 준우승은 상패 및 상금 70만 원, 공동 3위는 상패 및 상금 40만 원, 공동 8강은 1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