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지난 10월 27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동물복지 인증제도 활성화와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부기관과 대학, 생산자단체,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동물복지 인증 농가 운영 과정의 문제점과 제도 개선‧보완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인증 과정에 필요한 설치 비용 지원, 효율적인 유통 방안 등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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