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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선진국과 어깨겨루는 산업 실현”

전북한돈인 한마음 대회, 생산성 향상 경쟁력 제고 다짐

[전주=김춘우]

 

전북 한돈인들이 농축산업을 선도하는 한돈산업 실현을 다짐했다.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회장 이남균)가 지난 10월25일 전주 N타워 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한 ‘2023 전북 한돈인 한마음대회’ 에서다.

이날 대회에는 전북지역 한돈농가와 가족 뿐 만 아니라 전북도 임상규 행정부지사, 전북도의회 나인권 농산업경제위원장 등 정관계 관계자,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 구경본 부회장, 오재곤 전남도협의회장, 박종우 경북도협의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이기홍 이사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전북 한돈인들은 이날 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 노건우 청년한돈인 대표가 낭독한 결의문 채택을 통해 구제역 및 악성질병 차단에 총력, 생산성 향상과 경영안정화를 도모함으로써 농축산업을 선도하는 산업으로 지속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남균 전북도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어떤 어려움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아온 여러분들 덕분에 전북 한돈산업이 큰 발전을 이뤄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선진국과 경쟁할 수 있는 생산성 확보와 질병청정화를 통해 농업의 대표산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한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이어졌다.

중앙농장 이성수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한돈협회 완주지부 조동선 지부장과 진안지부 김송규 지부장이 전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전북도 동물방역과 이성효 과장, 축산과 조범준 주무관에게는 한돈협회장 감사패가 전달됐다. 한돈협회 정읍지부 박혜경 사무장과 군산지부 조미경 사무장이 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장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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