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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소 럼피스킨병, 24일 15시 기준 27개 농장서 감염 축 확인

3개 농장 검사 중…추가 발생 가능성 높아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지난 19일 충남 서산의 한우농장에서 처음 발생한 럼피스킨병은 10월 24일 15시 기준 10개 시‧군, 27개의 농장까지 확산됐다.
충남 서산을 시작으로 충남은 태안과 당진에서도 확인됐고 충북의 경우 음성에서 경기도는 김포, 평택, 화성, 수원에서 발생했으며 강원도 양구에서도 처음 발생했다. 인천도 강화군에서도 3농가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1일 충남 당진과 23일 전남 해남군 그리고 경기도 고양시에서 접수된 신고는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3개 농장에 대해 추가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추가 발생에 대한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축종별로 살펴보면 지금까지 발생이 확인된 농장 중 한우가 18개로 가장 많았고 젖소가 8개 농장에서 발생했다. 육우 농장도 1곳 확인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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