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비상임 감사 선임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정성진)이 지난 16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임시대의원회<사진>를 갖고 상임감사 및 비상임감사를 선임했다.
이날 회의 결과 상임감사에는 전 농협중앙회 경영검사부장을 역임한 박종원(56세) 씨가, 비상임감사에는 현 양계농협 감사인 이상원(68세) 씨가 선임됐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3년간이다.
한국양계농협 정성진 조합장은 “능력이 검증된 분들이 양계농협과 함께 하게 돼 조합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크다”며 “한편 양계농협은 이분들과 함께 조합원 실익 중심의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