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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동물영양학회, 생산비 절감 연구활동 역점

정기적 세미나 열어 연구동향·정보 등 공유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단위동물영양학회(회장 오미향)는 2008년부터 격월로 세미나를 개최해 단위 동물 영양 등에 관한 연구 동향이나 논문, 지식 등을 전달하고 있다.
오미향 회장은 단영회 세미나에 대해 “지난 2023년 7월15일에 107번째 세미나가 개최됐다. 세미나에서는 단위 동물에서의 영양, 면역, 사육환경, 최근 연구 동향 등을 업계와 공유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생산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단영회는 학계, 산업계와 함께 발전하고 있다. 특히 사료 영양학적 차원에서 단영회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다.
단영회는 오는 10월 13일 건국대 생명과학관 11동 301호에서 ‘장 건강과 단위 동물 생산성'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제1부 김법균 교수(건국대)를 좌장으로 윤철희 교수(서울대), 김명후 교수(부산대) 강연이, 제2부 이경우 교수(건국대)를 좌장으로 김인호 교수(단국대), 허정민 교수(충남대) 강연이 진행된다.
오미향 회장은 “5년 만에 치러지는 심포지엄이다. 산학 관련자의 토론장이 되도록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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