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이중호 조합장 재임 1년 차에 이룬 겹경사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이 상호금융자산 1조원 시대를 열었다.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조합장 이중호)은 지난 3일 NH농협 강원지역본부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상호금융자산 1조원 달성탑을 수상<사진>했다.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은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상호금융 예수금 5천억원 달성탑 수상에 이어, 6월 말 기준으로 금융자산 1조원 달성탑을 수상함으로써 이중호 조합장 재임 1년 차에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이중호 조합장은 “급격한 금리변동으로 인한 불안정한 금융시장에서도 조합원·준조합원·임직원 및 고객들의 적극적인 이용으로 이 모든 성과를 달성하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협동조합을 만들어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를 이끌고 지역사회에 대한 아낌없는 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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