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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집중호우 피해농가에 축산기자재 무상 지원

나눔축산운동 실천현장

나눔축산운동본부, 농협 축산경제에 3억원

축협 통해 생균제 영양제 등 농가에 전달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김삼주)가 집중호우 피해지역 축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3억원 상당의 축산기자재를 무상 공급한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7월 중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99만9천여 마리의 가축이 폐사(농식품부 집계 기준)하는 등 축산분야의 피해가 매우 심각해 축산농가 경영이 정상화되기 위해서는 생균제, 영양제 등 기자재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나눔축산운동본부의 지원을 받아 복구 지원금 3억원을 피해지역 축협에 전달했다. 축협은 지원금을 활용해 각종 기자재를 축산농가에 무상 공급하게 된다.
한편, 농협은 기자재 지원과 병행해 농협사료 지사 인력과 축협 공동방제단의 장비를 활용해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휴대폰 문자, 리플렛 등으로 축산농가에게 재해 상황 조치 요령도 계속 안내하고 있다.
안병우 대표는 “호우 상황은 마무리됐지만 축산농가 경영 정상화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축산농가 경영 안정화에 필요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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