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사진)은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각종 서민금융 추진 평가에서 전국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중앙본부에서 실시한 6월말 그룹평가에서 제주도내 농축협 중 유일하게 1위를 달성했으며, 추진 우수직원(과장대리 김민수)을 배출한 농축협도 제주도내에서 서귀포시축협이 유일하다.
또한, 농협제주본부에서 자체 추진 진행한 서민금융 프로모션에서도 1위를 달성하며 제주지역 농·축협 중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가장 앞장서고 있다.
김용관 조합장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지역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서귀포시축협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서민금융을 적극 추진해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서민들의 편에 서는 희망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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