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지난 5일 50여명의 서포터스가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국민소통단 발대식’을 가졌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축평원 국민소통단의 첫 활동이다.
활동 안내와 함께 향후 소통을 위한 컨텐츠 제작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국내 1호 크리에이터 디렉터 이수열 강사는 숏폼 활용 전략 등 유튜브 춋츠 컨텐츠 제작에대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축평원 국민소통단은 향후 4개월간 축산유통 정보를 알기 쉽게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자체 제작 컨텐츠를 발행하는 등 축평원 정책 소통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이 종료되면 우수활동자를 선발, 별도의 시상도 진행된다.
축평원 박병홍 원장은 “축평원 서포터즈로서 자부심을 갖고 활동해달라”며 “축평원도 서포터즈의 목소리를 경청해 국민의 입장에서 더 나은 방향으로 축산유통 정책 업무를 수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