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포천축협(조합장 양기원)은 지난 5월 31일 청와대와 한강유람선에서 원로조합원을 대상으로 2023년 원로조합원 효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원로 조합원은 1954년 이전에 태어난 만 70세 이상 조합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포천축협은 매년 조합원 지도사업 일환으로 원로조합원 효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포천축협 2023년 원로조합원 효행사는 청와대와 한강유람선에서 유람선을 타고 유람선 관광과 유람선 내에서 공연 및 노래자랑으로 이뤄졌다.
조합에서 마련한 버스를 각 지역별로 승차 후 조합에 집결해 청와대를 방문 관람한 뒤 여의도 선착장으로 이동, 한강유람선에 승선해 배 안에서 간단한 행사와 함께 가수 공연 등을 관람했다.
양기원 조합장은 “그동안 포천축협 발전에 초석이 되어준 원로조합원들이 있기에 오늘의 포천축협이 존재한다”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의 행사를 진행한 만큼, 모처럼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모든 시름을 잊고 활력을 충전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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