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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자금 증대, 대의원 주도적 역할 중요”

인천강화옹진축협, 대의원 상견례 겸 임총 개최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송정수·이하 강화축협)은 지난 3일 조합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사진>하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는 새로 선출된 대의원 상견례를 겸해 진행됐으며 농협 안성연수원 변성섭 교수를 초빙해 ‘협동조합의 이해와 대의원의 역할’에 대해 교육도 병행됐다.
강화축협은 지난 3월 23일 지역별 대의원 선거를 실시해 새롭게 22명이 당선돼 이날 교육과 함께 상견례를 겸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송정수 조합장은 “강화축협은 지금보다 더 큰 조합으로 성장해 조합원에게 더 많은 복지혜택을 부여하고 실익지원 사업을 강화해나갈 것이다. 현재 강화축협은 상호금융 1조원 조합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순자본 비율이 매우 낮은 편이다. 순자본 비율이 떨어지면 각종 지원사업 등 예산 축소가 불가피해 경영에 상당한 제한이 따르게 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각 지역의 대의원들이 지역에서 출자금 증대 운동에 전사적으로 참여시켜 나가는 길뿐이다. 대의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출자금 증대 운동에 많이 동참해 달라”고 주문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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