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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 피해보상·과도한 방역 규제 철회 건의

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 시군지부장 회의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양돈조합, 한돈산업 발전기금 전달도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협의회장 배상건)는 지난 4월 21일 강원양돈조합 회의실에서 열시군지부장 회의<사진>를 열고 당면 현안 논의 및 건의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군 지부장, 사무국장을 비롯해 최덕식 강원양돈조합장을 비롯해 회원 및 조합원이 참석했다. 
이날 배상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돈산업 불황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마저 속출하고 있어 한돈농가들의 시름이 가중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농가 단위 ASF 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환절기 양축현장 안전사고 및 전기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도 덧붙여 말했다. 
최덕식 강원양돈조합장은 “어려울수록 모두가 마음과 뜻을 모아 어려움을 타개해 나가자. 시군지부장 역시 우리 조합원이다. 늘 ‘협력하는 조합’ 역할로 한돈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도협의회에 한돈산업 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시군지부장들은 건의사항으로 ▲ASF 피해농가에 대한 현실적이고 조속한 보상체계 정립 ▲지자체 차원 하절기 파리퇴치제 지원 ▲도내 한돈 전용 도축장 설치 ▲과도한 종돈 이동제한 철회 등을 건의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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