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의 대표적인 소통 프로그램인 ‘나누고 싶은 이야기’<사진>가 6편째 발행되면서 신선한 화제가 되고 있다.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사내 게시판에 일주일에 한 편씩 자유주제로 에세이를 올리고 함께 공감하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애사심 넘치는 팜스코 이야기, 애틋한 가족 이야기, 즐거운 일상 이야기, 울림이 느껴지는 인생 이야기 등 각자의 이야기를 전 구성원에게 알리는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코멘트를 주고 받으며 팜스코 핵심 가치인 ‘우리는 항상 소통합니다’를 실현하는 소통의 장이다.
최근에는 새로 개편한 팜톡(그룹웨어 명칭)에서 독립된 공간을 만들고 실제 MZ세대가 즐기는 SNS상의 기능을 구현했다.
특히 ‘나누고 싶은 이야기’ 6편은 팜스코 주니어들의 이야기인 만큼 MBTI와 같은 심리테스트, 코로나 시대의 랜선여행 등의 시대를 반영하는 주제와 패션, 아이돌, 육아, 취미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거침없는 표현이 눈에 띈다.
정학상 총괄사장은 “어떤 이야기를 쓸지 글감을 찾는 것부터 녹록지 않다. 글쓰기는 정해진 주제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마지막 문장이라는 결승선을 향해 달려가는 나 자신과의 치열한 경주”라며 팜스코 주니어 52명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