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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가 삶의 질 향상 위한 지원역량 강화

아산축협 낙농헬퍼운영협의회 정총 개최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아산축협은 지난 2월 20일 조합 3층 대회의실에서 헬퍼참여농가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낙농헬퍼운영협의회(회장 현창규) 정기총회<사진>를 열어 유공회원 표창에 이어 2022년도 결산보고서와 2023년도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지난해 낙농헬퍼운영협의회 추진실적은 회원농가 55호에서 헬퍼이용 회수 1천525회, 헬퍼이용 일수 763일, 이용농가수 430호, 관리두수(착유우 2만2천877두 육성우 1만1천16두) 3만3천 993두로 나타났다.    

낙농헬퍼운영협의회는 올해 사업계획에서 이용료, 회비, 아산축협 지원금, 시 보조 등 2억8천5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회원농가에 낙농헬퍼를 지원한다.    

현창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장직을 맡으며 임원진과 함께 회원농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헬퍼운영 및 지원사업과  더불어 동물약품 및 소독기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전임 회장 이동규·전임 총무 김영권 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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