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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오, 경영 효율화 모색

김상수·모성칠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대오가 경영 효율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했다.

 

육계 계열화업체중 하나인 대오가 경영 효율화를 위해 부문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대오 측에 따르면 지난 2일부로 기존 김상수 대표 단독 체제에서 김상수·모성칠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김상수 대표는 기업 전반의 경영을 전담하고 사업부분(생산·유통)은 모성칠 대표<사진>가 총괄하게 됐다.

 

한편, 모성칠 대표는 1968년생으로 전주대를 졸업하고 전북양계축산업협동조합, 우림인티그레이션, 현대농산, 현대푸드 등 닭고기 생산 전문업체 등에서 일해 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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