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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값 폭락 대비 일선축협 역할 주문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 개최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내년 전북축산 예산현황 청취도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김사중·고창부안축협장)는 지난 13일 NH참예우 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관내 회원조합장과 지사무소장 및 박태욱 전북도청축산과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차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김사중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도 역사 속으로 저물어가는 시점에서 회원조합 모두가 마지막까지 마무리를 잘해달라”며 “특히 겨울철 가축질병 예찰 및 차단방역에 더욱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홍창진 축산사업단장의 보고와 박태욱 전북도 축산과장의 내년도 전북축산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송제근 무진장축협 조합장은 액체질소와 정액 공급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이어진 토의시간에는 한득수 임실축협 조합장이 소 값 폭락에 대비한 일선축협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으며, 강병무 남원축협 조합장은 NH참예우 홍보탑 예산을 2023년에는 수립 반영될 수 있도록 전북도 축산과장에게 주문했다.

박태욱 축산과장은 “앞으로 전북축산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축산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전북축협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는 축산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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