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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인구증가 시책 개발 업무협약

고령군-농협고령축산물공판장-협력 육가공 4개사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공판장과 육가공업체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손을 잡았다.

경북 고령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증가 시책 개발을 위해 농협고령축산물공판장과 협력업체들이 고령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과 농협경제지주 고령축산물공판장(장장 오세준)은 지난 8일 고령공판장 대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는 고령축산물공판장 협력업체인 육가공유통 4개 회사도 참여했다.

협약식에는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해 오세준 고령축산물공판장장, 이택우 가야축산 대표, 윤형철 고령B.S 대표, 손충모 천지천우센터장, 이일종 포비 대표 등이 참석해 고령군 축산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고령군 인구증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고령축산물공판장은 지난 1993년 6월 개장한 이래 경북의 축산물 도축과 가공을 전담하고 있으며 상주 근무 인원은 400명대, 일일 도축 규모는 소 350두, 돼지 700두이다.

오세준 장장은 “고령군의 5만 인구증가 시책에 농협과 협력업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다각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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