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 11월 18일 충남 아산시 호서웨딩프라자에서 제4차 정기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특별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회장 홍성윤) 회원 31명 중 21명의 회원과 그 가족이 참석해서 조합원 가족 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이제만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항상 미래양돈경영자 협의회 회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가족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양돈농협 또한 항상 가족같이 의지하고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문근 상임이사는 ‘미래를 준비하는 후계양돈인의 덕목’이라는 주제 강연에서 “미래양돈경영자는 조합을 이끌어가는 조합의 주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조합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홍성윤 협의회장도 “양돈업 특성상 가족의 든든한 뒷받침이 매우 큰 힘이 된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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