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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소화율 높은 발효사료 선택 주력…사양관리 효율화

축산물품질평가대상(대통령상) /‘황씨한우농장’황인수 대표


사료회사 컨설팅, 전문 지식 습득 큰 도움

자가TMF 프로그램 기반 등급 출현율 개선

개체별 꼼꼼한 관찰·건강한 소 키우는데 심혈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황씨한우농장 황인수 대표는 후계축산인이다. 개인사업을 해오다 지난 2018년 정리를 하게 됐고 축산인의 길을 선택하게 됐다.

약 25년간 한우를 사육해오던 부친을 따라 어린시절부터 집안일을 도와왔기에 축산인이 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황인수 대표가 한우 사육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배합이 좋은 발효사료를 잘 선택하는 것으로 꼽았다.

소를 키울 때 항상 소의 상태를 꼼꼼하게 관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축산인이 되고나서 ‘일은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하자’는 신조를 갖고 일해왔다”며 “내가 편해야 소들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만큼 농장에서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편”이라고 소개했다.

물론 농장 운영이 처음부터 쉽지는 않았다.

전문적인 축산과 관련된 정보는 사료회사의 컨설팅을 통해 얻었으며, 컨설팅을 통한 자가 TMF 사양관리 프로그램으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소화율이 높은 자가발효 사료에 조사료를 적절히 배합해 높은 등급 출현율을 끌어 올릴 수 있었다.

최근 고민거리는 역시 생산비 문제.

황 대표는 “국제 경제지표에서 환율 상승, 사료 원재료값 상승, 수요 둔화 등이 예상됨에 따라 어려움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료비 절감이 가장 큰 숙제인 만큼 공동구매를 하거나 다른 농가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조사료를 저렴하게 공급받으며 효율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건강하게 한우를 키우는 축산인으로 쭉 나아가는게 목표다.

그는 “큰 욕심보다는 지금처럼 최고 등급의 육질등급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며 “우리 농가의 소 키우는 일에 늘 함께 고민하고 조언해주는 컨설팅 대표님과 밀양지역 한우농가 선후배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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