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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경산우 비육전환 확대 추진”

전북축협운영협의회서 한우 적정두수 도모 불황 타개책 제안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조합별 중점 추진키로


전북축협은 미경산우 비육전환 확대를 조합별 중점사업으로 추진키로했다.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김사중·고창부안축협장)는 지난 8일 NH참예우 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전북축협 회원조합장과 전북농협 축산관련 지사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열고 당면 현안들을 논의했다.

이날 김사중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얼마 남지 않은 2022년 사업 결산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내년 3월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서는 홍창진 축산사업단장으로부터 ▲겨울철 악성가축질병 차단방역 활동 강화 ▲스마트 목장관리 플랫폼 가입 협조 ▲축산종사자 교육 미이수자 수강 독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안내 ▲암소 비육지원사업 추진 상황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어진 현안 토론에서 한득수 임실축협 조합장은 한우 적정두수 조절을 통한 한우산업 위기론 불식을 위해 미경산우 비육 확대로의 사육전환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기해 참석자 모두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날 협의회는 미경산우 비육 전환 확대를 조합별 중점 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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