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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FTA 대비 피해 최소화 대응방안 모색해야”

농협 농정통상위원회, 통상환경 변화 대응 대책 논의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지난 7일 농협본관 중회의실에서 2022년 제3차 농정통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일선 농축협 조합장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수의 협상국이 참여하는 무역자유화 협정인 메가 FTA 동향과 쟁점 사항에 대한 발표를 듣고 농협의 대응 경과와 향후 계획, 고향사랑기부제 업무추진 현황 및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메가 FTA 진행단계별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관세 외 무역규범 완화에 대비한 조사·분석을 실시하는 한편 국산 농식품 차별화, 해외시장 개척 등의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성희 농협회장은 “최근 메가 FTA 확산과 경제 블록화 진전 등 글로벌 통상환경이 급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나가자”고 했다.

농협 농정통상위원회는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품목별 농·축협 조합장 39명으로 구성된 농협중앙회 자문기구로 1988년 설치된 이후 시장개방 등 농업통상 관련 대응방안 모색과 농업인 권익보호를 위해 활동해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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