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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축산 밑그림 그려 유연한 사업구조로 전환”

농협 축산경제, 미래 사업전략 토론회 개최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안병우)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미래 사업전략을 주제로 내부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 29일 농협사료 본사 중회의실에서 안병우 대표 주재로 진행된 ‘Next Step, 축산경제 미래 사업전략 토론회’에는 농협 축산경제 임직원과 계열사인 농협사료와 농협목우촌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축산의 현주소와 미래 발전 전략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농협 축산물 통합구매 활성화 및 유통센터 역할 강화방안 ▲온라인 축산몰 농협라이블리 성공전략 ▲가축 분뇨처리 다양화 방안 ▲NH하나로목장 고도화 및 보급 확대 ▲농협사료 및 목우촌의 경쟁력 강화방안 등의 주요 현안을 놓고 시간제한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통합구매를 통한 농협 내 축산물 유통혁신과 NH하나로목장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축산 생산성 향상 추진 등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현실적인 개선방안 등 각 부서의 현장 의견이 많이 개진됐다.

안병우 대표는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예측 불가능한 경영 리스크에 대비해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면서 유연하고 탄력 있는 미래형 사업구조로 전환이 필요하다. 축산농가가 자긍심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깊이 고민하면서 K-축산의 청사진을 그려 가자”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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