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용욱·이하 강원농협)는 지난 8월 18일 양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22일 방역 현장점검 및 대책 회의를 실시하고 방역용품을 지원했다.
이날 김용욱 본부장은 춘천축협 방역현장을 찾아 공동방제단을 활용한 방역대책을 협의하고 인접 시군인 춘천화천철원지역 양돈농가에 멧돼지 퇴치기구(LED 경광등, 기피제) 및 방역복을 전달<사진> 했다.
강원농협은 도내 ASF 확산방지를 위해 농협공동방제단을 동원해 소규모 취약농가, 양돈농가 주변 가축 밀집사육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긴급생석회, 멧돼지기피제, 방역복 등 방역용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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