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이강운)은 지난 11일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및 지역주민 156가구에게 ‘삼계탕 나눔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민의 하절기 폭염 속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강운 조합장은 “복날을 맞아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관내 소외계층 및 지역주민 등에게 축산물을 나눠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